
1. 저자 및 책소개
2. 목차와 책내용
3. 인터넷 서점별 평점과 한줄평
1. 저자 및 책소개
제목: 부자의 운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사: 다산북스
발행일: 2015. 04. 17.
분류: 자기계발 > 성공학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 개인 납세 1위 부자로 유명합니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 긴자마루칸의 창업자로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전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그동안 낸 세금만 해도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러 책을 썼으며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괴짜 부자로도 불립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56가지 법칙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입니다. 운 경영서의 고전이기도 하죠. 성공학 책이 그렇듯 법칙들은 그저 평범하고 시시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가 제안한 법칙들을 따라 해 보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소한 것들의 힘을 기르세요. 우리 인생에 잠재되어 있는 운을 끌어올리고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혀 보세요.
2. 목차와 책내용
[목차]
1강 웃음-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2강 행복-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3강 돈- 도리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득이 됩니다.
4강 기회-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눈과 발로 하는 겁니다.
5강 관계-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개면 충분합니다.
[책내용]
복숭아는 3년, 밤도 3년, 감은 8년 하나의 씨가 열매를 맺기까지의 시간입니다. 3년이 걸리는 것은 3년 걸리고, 8년이 걸리는 것은 8년이 걸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씨를 심으면 '부자'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최소 10년이 걸립니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부자가 되기까지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10년 동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으면 됩니다. 성공이란 '여정'입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과정을 하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실패한 경험이야 말로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그 경험 속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함께 온다고 하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일은 감사히 받아들이고, 나쁜 일은 잘 피하면 됩니다. 그 시련을 나를 시험하는 게임이라 여기면 편합니다. 지금은 어떤 게 좋은 일이고 나쁜 일인지 알 수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좋은 점에 집중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상대방에게 기대도 하지 말고, 바꾸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모두 수행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면 주위 사람들에게도 행복이 번져갑니다. 싫은 사람과의 관계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시간에 행복해지는 일을 하세요.
매력은 사람과 돈을 끌어당깁니다. 상대방에게 약점이 보인다면 들추려 하지 말고 내가 보완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뭘까 고민해 보세요. 상대의 약점을 비난하기보다 감싸줄 때 우리의 가치는 더 빛이 납니다. 우리는 신의 모습을 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몸은 신이 머무는 궁전이며, 머리는 궁전의 지붕이고, 얼굴은 출입구이며, 신발은 기둥을 받치는 토대에 비유합니다.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면 세상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은 실력보다 힘이 셉니다. 왜냐하면 실력은 인간의 힘이지만, 운은 하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좋은 일이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3. 인터넷 서점별 평점과 한줄평
인터넷 서점 | 평점(10점 만점) |
Yes24 | 9.2 |
알라딘 | 10.0 |
교보문고 | 9.9 |
(2023. 05. 01 기준)
부자의 운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만난 나는 운이 좋다.
마음관리에 관한 진리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봐야 할 책.
인생의 전환점을 바라는 누군가에게 힘이 됩니다.
저자만의 긍정적 사고와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따뜻함과 부드러움 속에 강렬한 성공의 철학이 담겨있다.
쉽고 유머러스하게 쓰여졌지만 삶의 본질을 투시하는 책
다른 사람들의 리뷰들을 읽다보면 어떻게 요약들을 잘하시는지 모르겠다. 같은 책이라도 그 안에서 보고 느끼는 게 다르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책에는 잘못이 없다. 그걸 보는 사람들의 역량일 뿐. '좋다' 느끼고 그냥 넘길 것인가? 아니면 삶에 적용해 나갈 것인가? 저자의 가르침으로 부자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저자의 생각을 한 번 믿어볼 것인가? 아님 지금의 내 생각을 따를 것인가?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이왕 책을 들었다면 마음을 열고 읽어보기 바란다.
- 저자
- 사이토 히토리
- 출판
- 다산 3.0
- 출판일
- 2015.04.17
※ 2020년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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