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및 책소개
2. 목차와 책내용
3. 인터넷 서점별 평점과 한줄평
1. 저자 및 책소개
제목: 포스 메이킹
저자: 신은영
출판사: 쌤앤파커스
발행일: 2022. 12. 30.
분류: 자기계발 > 성공학
저자 신은영 대표는 여성들의 소셜 클럽 <다이아마인드>의 대표이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이미지 컨설팅을 담당해 왔다.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교육대학원 이미지 코칭 석사 과정 수료하였다. 국제이미지컨설턴트 CIC와 신경언어프로그램 NLP 코칭 마스터를 겸하고 있다.
사상체질과 연관한 심리 특성, 심리가 이미지에 주는 영향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여 각 개인의 포스를 찾아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포스 메이커 1호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포스는 일부 특정 리더들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 내면에는 스스로 미처 깨닫지 못한 자신만의 코어 원동력이 있다.
근사한 포스를 지닌다는 것은 범접할 수 없는 것처럼 권위적인 방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고유한 본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문득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는지 회의가 드는 사람, 진정 나답게 살아가는 삶이 궁금한 사람, 자기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찾아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그 해답을 던져준다.
돌은 쓰임새와 생김새, 사용법이 전혀 다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고유한 본성은 다 다르게 발현된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강점을 자기도 잘 모르면 타인에게 끌려 다니게 된다. 이 책은 ‘포스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일지라도 포스를 계발해서 함부로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도록 안내하고 있다.
2. 목차와 책내용
[목차]
1장 포스 메이킹이 필요한 사람들
2장 숨어 있는 포스 찾아내는 법
3장 자기 포스 연출법
4장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포스 만들기
1장 포스 메이킹이 필요한 사람들
스스로 책망하는 행동의 원인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느껴야 한다. 금세 싫증 내고, 정리정돈도 잘 못하고, 잘 따지지도 못하는 나에게는 분명 이유가 있다. 포스는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이다.
끈기는 단순한 하나를 집요하게 추구하는 걸 일컫는 말이 아니다. 자기를 끊임없이 알아가는 그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일 뿐이다. 중도에 포기하는 게 아니라 더 맞는 걸 찾아가는 중인 거다. 끈기는 탐색하는 동안 잠시 내려뒀다가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선택한 일에 돌입할 때 그때 필요하다.
2장 숨어 있는 포스 찾아내는 법
포스를 발산하려면 자기를 폄훼하는 나쁜 생각들을 단단하게 자신을 내세울 줄 알아야 한다. 2장에서는 나쁜 습관을 어떻게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지 알려준다. 생각부터 얼굴, 태도까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기의 본모습을 인정하고 자기 인생을 다시 기획하는 법을 알아본다.
왜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질까? 어떤 힘든 상태에 놓였다면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자신을 살펴야 한다. 나는 지금 상처받은 영혼인데 포장지까지 터지면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아끼는 걸 멈추지 않아야 한다. 얼굴은 내 마음의 그릇이고 몸은 내 영혼의 집이다.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므로 끊임없이 유지 보수 관리해 줘야 한다.
3장 자기 포스 연출법
자기 체질을 알면 이해할 수 없었던 생각과 행동의 해답이 보인다. 체질에 맞는 이미지 연출법을 알려준다. 피해야 할 컬러와 도움이 되는 향기까지, 유익한 습관을 만들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목소리는 내 마음의 색깔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보이지 않지만 얼굴보다 더 성격을 잘 드러내고 감정을 보여주는 게 그 사람의 목소리이다. 오늘의 목소리를 선택하면 오늘의 감정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예쁜 얼굴은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다. 얼굴 근육이 만들어내는 표정은 뇌가 만들어낸다. 그리고 뇌는 마음이 작동시킨다. 그래서 우리는 표정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뇌, 마음, 표정 이 셋은 세트라고 생각하고 일단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하자.
우리는 지금껏 자아보다는 전체를 존중해야 하는 집단 시스템 안에서 성장했다. 지금도 그 기준의 대부분이 규범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보다는 누구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강요받으며 성장한 것이다.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자. 자기의 존엄성을 인지하고 나면 저절로 자신을 속일 수가 없게 된다. 진실함이 자신을 이끌고 가는 엄청난 에너지가 된다.
4장 사람 사이에서 빛나는 포스 만들기
삶의 모든 과정은 내 마음에 드는 나를 만들고 이를 발판으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는 일이다. 더는 사람 사이에서 힘들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 그래서 더욱 필요한 사람이 되는 법에 알아보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자기 별의 주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의 품위와 무게감이라는 게 있다. 다 가려놔도 말 한마디만 섞어보면 자신만의 포스를 내뿜는다. 말투나 차림세가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온전하게 존중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보자.
자기 연민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긍정하고 자기를 위로하고 싶어 한다.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기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힘이 자기 연민이다. 사람을 내 울타리에 들어오게 하는 데 큰 작전이나 치밀한 기술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자신을 풀어놓을 수 있게 지켜봐 주는 따뜻한 마음이 있으면 된다.
3. 인터넷 서점별 평점과 한줄평
인터넷 서점 | 평점(10점 만점) |
Yes24 | 9.7 |
알라딘 | 9.7 |
교보문고 | 8.9 |
(2023. 05. 18 기준)
자존감, 인간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자로서 더 성공하고 싶은 자극을 준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자신의 내면을 찾아가는 여정
이웃집 언니가 해주는 조언 같이 어렵지 않은 쉬운 말로 일상의 소소한 팁을 알려주는 책.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본래 모습이 있다. 그 본모습에 얼마나 가깝게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만의 포스라는 게 전해진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지닌 원석이다. 포스 메이킹은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을 끄집어내는 과정이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한발 더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통찰에 근거한 자신감 있는 행동은 세상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인식의 오류를 최소화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내 빛이 무슨 색인지 잘 보고, 잘 다듬어서 나만의 포스를 만들자! 그 빛이 제대로 나올 때,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 저자
- 신은영
- 출판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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